*Simple Steam The Myfordboy Traction Engine Part 21 Painting
처음 시작하기에 앞서 평소에 알고 싶었지만 제대로 관찰할 기회가 없었던 도색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 영상을 선택했다. 세심한 부품용 작은 스프레이 어댑터가 무척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 보였다. 의외의 재료인 헤어스프레이와 험겊 등의 재료도 도색 과정의 작업 중에 들어간다는 점이 무척 새로웠다. 파트들이 하나하나 완성되고 조합되어 기차의 형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인상깊었다. - 이수민
*Simple Steam The Myfordboy Traction Engine Part 20 Improved Burner
버너를 만드는 영상은 처음으로 My ford boy영상들 중 감탄을 짓게 한 영상이었다. - 최유성
*Simple Steam The Myfordboy Traction Engine Part 12 Gas Burner
램프 옆면을 만드는데 안쪽에 MDF로 보이는 목재가 쓰입니다. 이게 쓰이는 정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22분에 뚜껑마개 마무리 작업하는 데에 쓰이는 검은색 본드?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 정성택
*Simple Steam The Myfordboy Traction Engine Part 18 Engine in Steam
제작한 부품 조립 후 가스를 채우고 물을 넣고 밸브를 조이고 주유기에 기름을 넣은 후 아래에 불을 붙이니 증기기관이 시동을 걸고 증기를 내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퀴를 굴리면서 온갖 요란한 소리를 내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점에 놀랐습니다. 연료가 얼마나 가는지, 엔진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는 짐작할 수 없으나 그저 저 작은 차가 움직인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그러나 작동원리에 대해서는 추측조차 할 수 없기에 그저 잘 감상했습니다. - 김윤경
트레인을 제작하고 (도색하기 전) 구동시키는 영상이다. 실제 증기관차의 구조를 그대로 축소하여 직접 설계한 부품을 깎고 붙이며 만드는 작업과정이 정말 인상깊었다. 나 또한 움직이는 조형물 (트레인, 시계탑, 자동차) 등에 무척 관심이 많고 개인적으로 작업을 해보고싶은 욕심이 있는데 마이포드보이를 보며 그것이 얼만큼 어렵고 치밀한 일인지 알게됐음과 동시에 그러므로 더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수업시간에 배우지않은 공구들의 쓰임새를 직접 보니 공구에 대해서도 더 알아가고자 생각했다. - 김나현
*Metal Casting at Home Part 63 Traction Engine Wheel Casting
금표 시간에도 세세한 나사부품 만들기 작업을 했었는데 이 동영상에서도 역시 작은 부품을 주조하는 과정이 나왔다. 밀링하는 법 및 드릴링, 탭핑 및 작은 부품들을 조립하는 과정 등 다양한 기법을 세세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원통 손잡이를 돌려 압축기?가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였다. - 이효경
*Simple Steam The Myfordboy Traction Engine Part 4 Gear Cutting (1)
초반에 나오는 드릴링 장면에서 바로 판을 고정시켜주는 장치를 보며 매우 안정적이어 보였고 우리학교에서 저런 장치가 준비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톱니를 만드는 과정은 축이 두개로 이루어져 만들어진다는 것이 예상하지 못했던 과정이라 신기했고 톱니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었던 것 같다.
[질문] 톱니를 만드는 다른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고싶어졌습니다. - 명하은
*Building the Myfordboy Steam Engine Part 1 Engine Frame
크랭크 축의 위치를 정하는 과정에서 이용한 center fider 의 사용법을 알고싶습니다. - 서민지
Myford Engine이라는 것이 무언지 궁금해서 이 영상을 선택하게 되었다. 밀링 기계가 표면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영상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학교에서 사용했던 날보다 크고, 표면도 고르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 보여 날의 생김새가 궁금했는데 옆면의 모습만 볼 수 있다보니 그 정확한 형태, 특히 밑면을 짐작하기가 어려워서 아쉬웠다. 중간에 드릴이 헛도는 장면이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몇 번 치니 정상적으로 돌게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안전한지, 손가락으로 조정 가능할 정도로 헐겁게 고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제대로 드릴링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 이수민
*Building the Myfordboy Steam Engine Part 2 Flywheel
선반에 플라이 휠을 고정하는 방법이 제가 사용하던 방식과 달라 매우 신기했습니다. - 서민지
가공하는데 선반이 주로 쓰였는데 그 크기와 간편성, 안전도 면에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다. 표면을 깎을 때 축이 흔들려 고르지 않은 경우가 작업하며 있었는데 이 영상에 등장하는 선반은 회전축을 고정하며 그 부분을 보완해 더욱 안정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 같았다. 먼저 작은 사이즈의 드릴로 뚫고 최종적으로 리머를 사용하는 부분은 작업할 때도 느끼긴 했지만 필수적인 부분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구멍의 내부를 고르고 보기 좋게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 처음부터 사이즈가 맞는 드릴로 뚫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작은 바퀴 하나를 만드는 데에도 오랜 시간과 정성이 걸리고, 손수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오차 없이 완벽하게 완성된 모습이 인상깊었다. - 이수민
*Building the Myfordboy Steam Engine Part 5 Valve Chest
이 동영상에서 탭낼 때 사용한 기기가 기계실에 있는 탭핑기 보다는 안전하고 수동으로 직접 탭을 내는 것보다는 아주 편리해 보였습니다. 이 기계를 사용한다면 적은 힘으로도 수직으로 정확하게 탭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서민지
실제로 구동하는 트레인을 만들기 위해선 구조적인 이해가 필수적인데 6분 45초에 나오는 소수점 세자리까지 적혀있는 설계도를 보며 나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고작 해야 mm단위로 대충대충 그린 나의 설계도가 초라하게 느껴졌다. 또한 절삭에만 그치지 않고 13분 즈음에 나오는 열 가공이나 19분에 나오는 액체로 접착하는 방식을 보며 어떤 성질의 물질을 쓴 것인지 알고 싶었다. 또한 내가 쓰는 공구가 나올 땐 반갑기도 했는데, 분명 같은 공구인데도 14분에 드릴날로 수평을 맞추거나 하는 부분은 생각치 못한 방법에서 감탄이 나왔고 12분에 나오는 수동 탭 기구가 무척이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 4분 30초에 나오는 선반에 물리는 공구는 센터를 맞추는 용도인지 궁금해졌다. - 김나현
썸네일이 바퀴가 돌아가는것 같은 구조의 조형이였는데 구조와 작업과정이 궁금해서 선택했다. 전체의 작업과정이 아니라 하나의 부품의 작업과정이였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섬세한 과정들이 많았다. 작업을 위한 고정용으로 땜을 하는 것 같았는데 내가 알던 땜이랑 달라서 어떤것인지 궁금해졌다. 이영상은 다른영상들 보다 작업하는데 수고스러움과 정성이 더 많이 보이는 과정이였다. 그리고 뾰족하고 특이한 드릴날이 있었는데 정확히 어떤용도로 쓰이는 것인지 잘알수 없어서 궁금해 졌다 - 조민하
14분8초 경 2개의 같은 사이즈 드릴날로 바이스에 물리는 물체의 평을 딱 잡는 방식이 재미있다. 19분 30초부터 납으로 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두 물체를 붙이기 전 납으로 표면 위를 덮는 작업을 하는데 이때 솔로 바르는 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정성택
*Building the Myfordboy Steam Engine Part 6 Piston & Covers
50초에 드릴날이 흔들리다가 어떤 공구를 갖다대니 흔들리지 않게 되는 장면이 나왔는데 마치 마술같았다.
어떤 공구를 사용했는지 궁금해졌다. 실린더에 물려 구멍을 뚫는 것도 교수님의 작업실에서 본 기억이 나 반가웠다. - 김나현
*Metal Casting at Home Part 61 Cutting Alloy Wheels for Casting
알루미늄의 주조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접근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은과 유사한 방법으로 주조가 가능하다는 것과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알루미늄을 녹여서 손쉽게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캐스팅에 사용되는 흙이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는 점은 놀라웠습니다. - 김윤경
[감상&질문] 지금 배우는 금표수업과는 크게 관련이 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평소 궁금했던 캐스팅 과정이 나와있는 영상이라 매우 흥미롭게 보았다. 틀을 만드는 과정은 물론 금속을 놀이는 과정에서 위에 불순물(?)들을 걷어내는 작업의 원인데 대해 자세히 알고싶었으며 금속을 액체로 녹이는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원리부터 알고 싶어졌다. 또 중간에 추가한 Drossing flux의 효과또한 궁금했다. 또 틀을 만드는 재료가 흙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흙이 계속 같은 모습을 유지하여 틀이 되는지도 의아했다. - 명하은
*Worm & Worm Wheel Free Hobbing Method
나사산을 선반에 물린 커터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기계가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정한 속도로 작업물을 이동시키면서도 깔끔하게 나사산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둥근 톱니바퀴를 맞물려서 작업물을 깎아내는 작업은 회전식 절삭방법의 가장 창의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다이스로는 일정한 간격으로 절삭할 수 밖에 없지만 선반으로 작업하면 속도를 조정하면서 다양한 간격, 굵기, 깊이로 나사의 모양을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계가 자동으로 조작하니 매우 간단해 보이는 작업이지만 수동조작으로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점은 아쉽습니다. - 김윤경
*Cracker Model Live Steam Locomotive. Part 1 Making the Cylinder
금속 파이프를 선반 가공하는 여러 신의 경지를 본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선반에 물려서 가공할 수 있는(부러지거나 찌그러지지 않는) 파이프의 두께는 어느 정도인가요? 영상 10분 15쯤 나오는 기기는 무슨 용도인가요..? - 임희원
선반과 밀링이 합쳐진 것 같은 기계가 신기했다 좋아보인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껏 땜작업에비해 기계작업을 많이 해보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 기계에 봉을 끼워서 밀링하듯이 봉한쪽면을 평면으로 만드는 것이 지금껏 보지못한 작업 과정이었다. 선반을 이용해서 나무 봉 표면처리를 하는 과정도 신기했다. - 조민하
*Cracker Live Steam loco. Engine Assembly. Part 3
조각조각 맞춰져 움직여야하는 정교한 작업인 만큼 기게를 조작할때마다 수치로 표시되는 것이 신기했다. 또 저런 기계가 있다면 정말 정교한 작업들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 수준으로 움직이는 무엇인가를 만들기엔 많이 부족하기에 배우는 자세로 영상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질문] 8:02초에 보이는 한번 건드리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태엽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 궁금했습니다. - 명하은
움직이는 조형물을 만들때의 구조를 알 수 있었다. 작업과정은 평소에 수업시간에 배우는것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동영상을 통해서 간단한 구조들을 알고 이런 움직임들을 나중에 작업할때 응용해서 써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드릴링을 할 때 동그란 파이프를 놓고 할 작업할수 있는 받침대를 보았다. 유용해보여서 하나쯤 만들어 놓고 쓰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부분에서 모터같은 것을 가져다 대니 진동하듯이 움직이는게 있었는데 그 모터가 무엇인지 궁금해 졌다. - 조민하
*Make a Simple Boiler for Model Steam Engines Part 1
일단 전혀 simple하지 않다고 느껴진다. 톱질이나 줄질, 심지어 망치질까지도 바이스를 이용해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단순히 ‘태장대’ ‘위에서’ 작업하는 것 말고도 얼마나 더 많은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인가보다. - 임희원
*Making Small Diameter Threaded Rod(Making Grab Screus Part1)
수업과정에 있는 가공밥법과 유사해서 관심이 가서 보게 된 동영상이다. 쇠봉의 지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인 것 같은데 봉을 끼운 황동조각은 무슨 역할인지 궁금하다. 봉이 길기때문에 보조하기 위해서 있는건가요. 만들어서 사용하는건지 아니면 규격대로 판매하는것을 구매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사고 싶네요. 선반기계와 함께 - 최시은
*Making Grub Screws Part 2
나사는 나사머리와 나사산이 있는 부분으로 이루어진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모양으로도 가공할 수 있구나. 무엇보다 선반에 물릴 때 너트를 이용해서 잠그는 부분에서 창의력에 감탄했다. - 임희원
grubscrews?는 어디에 필요한 나사인가. 처음 길이를 조정한다고 너트같은걸 끼우는 데 어떤 원리인가요 그리고 왜 끼우는지?나사만드는 수업과 관련되어서 흥미로워서 보게 되었다. 마지막 착색과정에서 Dewatering Oil?은 무엇인지, 재활용하도록 다시 담는건가. 탭내는 과정이 안보였는데 다이스를 쓰지 않아? 중간에 나온 황동봉 모양이 다이스인가. - 최시은
*Make a Drip Feed Lubricator, Oiler
깨지기 쉬운 유리소재를 잡는 방식이 저걸로 충족이 되려나 불안하기도 하지만 신기하다.
사실 이 영상을 고른 이유가 유리 파이프를 자를 때 안쪽에 연필을 두어서 이게 유리의 평을 맞추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계속 보니 떨어지는걸 잡는 용도로 쓰이는 것 같다. 그래도 기발하다. - 정성택